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아랑/작중 행적 (문단 편집) === 361화 ~ 370화 === * 361화: 다나가 사고친걸 전해 들은 봄이 알려줄때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다가 듣는다. 이후 수아와 봄이 본인의 전과를 언급하자 자기는 진짜 업어친거고 다나는 시늉만 한거며 자기는 상대가 수경 왕고, 다나는 일경 받데기라 급이 다르다고 반박한다. 당연히 수아의 반응은 “자랑이다~ 자랑······.” 옆에서 듣던 다정은 질색한다. 막판에 수아와 함께 정희의 운동을 지도하고 있으며 정희가 기를 쓰고 팔굽혀펴기 10회를 성공하자 수아와 함께 진심으로 기뻐한다. * 362화: 전회차에서 이어진다. 팔굽혀펴기 10회 성공한 정희를 근성있다며 칭찬해주고 런닝머신 속도 6으로 맞춰두고 달려보라고 올려보낸다.[* 참고로 속도 6이면 경보 수준으로 심각한 수준의 초고도비만이 아닌 이상 웃으면서 할 수 있는 속도다. 다만 정희라서 그 속도도 빠른것이다.] 이후 수아와 대화하면서 다나 붙잡고 한판 붙자고 난리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얌전하다고 수아가 기습 공격하자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반박하고 이에 효원이 막 와서 기동대 전출건으로 사고쳤을때 안 그랬냐고 정확한 시점까지 언급하자 수긍하고 그땐 사제 물이 덜 빠졌을때라 그런거고 지금은 그런 사고 칠 이유가 없으며 붙자고 해도 걔가 붙어주겠냐고 반박한다. 이후 정희 옆에서 12로 맞춰놓고 질주한다. * 363화: 862기의 뒤를 이을 차기 중수로 수아가 지목되자 축하해주다가 자기가 1소수란 사실에 노골적으로 질색하며 봄이에게 넘기려 하지만 채원이 효원이네는 67기가 끝나면 이어야하는데 그럼 희린이 시키냐고 되묻자 차마 그 꼴은 못보겠는지 울며 겨자먹기로 수락한다. 전투에 미친 진정한 사나이(?)답게 말년에 일선에서 방패나 잡으며 한적하게 보내고 싶었다는 망언(?)을 한다. 봄이가 옆에서 잘 보좌해주겠다고 달래서 일단락 된다. * 364화: 세대 교체후 수인 회의에 참석한다. 이후 수아가 채현이 했던 PX 출입 제한 완화를 언급하며 혜택 하나 풀겠다고 하자 초장부터 혜택 하나 깔고 간다며 장난식으로 디스한다. * 365화: 문소중이 밥 빨리 먹기 금지가 의경의 근간을 흔드는 정책이라며 난리치자 기가 차다는 표정으로 노려보며 “저게 미쳤나.”라고 한소리 하고 끝까지 헛소리를 하자 다가가는데 소중이 한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가드하자 주먹으로 손바닥을 강타해 충격으로 기절 시켜버린다. 봄이가 알려준 [[이중극점|둘중극점]]을 사용한거라고.[*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에서 유쿠잔 안지가 개발하고 사가라 사노스케의 필살기로 자리매김한 그 이중극점의 패러디다.] 다만 연출 상으로는 가드를 올린 손바닥 위를 주먹으로 강타해서 충격을 이중으로 때려 박은것으로 연출된다.[* 문소중이 손바닥이 앞을 보게 올렸는데 그 손바닥을 강타해서 자기 손바닥으로 맞는 충격에 아랑이 때린 주먹의 충격이 이중으로 들어간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소중은 안경 착용자인데 강타할때 안경도 같이 맞아서 충격이 더 세게 들어간듯. 소리도 ‘퍽!’이 아니라 ‘꽝!’이며 그간 아랑장군의 힘을 제대로 모르던 기율로 온 영이와 3소수 소림이 기겁할 정도. 이후 밥 빨리 먹기에 대해서 토론하는데 원래 의도와 달리 요즘엔 군기 잡기로 변질되었다는 것에 동의하고 수아가 빨리먹던 말던 어차피 시위 터지면 먹다 말고 나가야한다고 하자 그리고 나서 나중에 다 식은 밥 먹는거라고 동의한다. 심지어 밥 빨리 먹기로 체해서 토한 적도 있고 신병들은 안 그래도 시위 상황에 긴장한 상황에서 빨리 먹다가 탈나서 열외가 대타 뛰는 일도 잦았다고 한다.[* 과거 고효원이 탈나서 말년인 라시현이 나갔다 한다. 그 후일담은 안 나오지만 깨쓰걸리고 난리가 났을 것이 뻔하다.] 기대마에 소화제를 상비해도 효과는 크게 없고 아무리 20대 초반이 쇠도 씹어먹는 나이라고 하지만 소화력은 개개인별로 차이가 있고 아무리 소화력이 좋아도 2년 내내 빨리 먹기 하면 분명 신체 대미지가 있을것이며 밥 빨리 먹기로 에이스 구분하는건 너무 구식이고 우리대에서 서서히 좋아진단걸 보여주고 싶다고 마무리하자 훈훈하게 바라본다. 이후 겨우 정신 차린 문소중이 반대표를 던지려 하자 철구대압살을 날려 다시 기절 시키고 [[너굴맨]] 드립을 날리며 찬성한다. 이후 소대로 복귀하던중 소림이 아까 보여준거 못 믿겠다고 자기한테 해보라고 하자 체급 때문에 걱정해주고 소림이 맨손으로 그게 되냐고 끝까지 불신하자 소대 전쟁을 염려해서 뒤끝 없냐고 묻고 소림이 그딴거 신경 쓰지 말고 하라고 하자 진짜 해준다. 심지어 소중이때보다 더 강하게 날렸다. 처음엔 노대미지인거 같았지만 충격이 너무 강력해서 오히려 정신이 나간것이었고 결국 소림은 이마에 큼직한 혹까지 달고 기절해서 헛소리를 해대고 동기 우리에게 무식한 년이라고 욕 먹는다. 이후 중대 점호에서 수아가 밥 빨리 먹기 금지를 전파하며 기율과 각 소대 수인들과 상의후 결정한거라고 하자 예령이 니 대가리에서 나올 아이디어가 아니라고 까면서 묻자 기본 골자는 정 수경것이라고 답해준다. 이후 점호 끝나고 운동 대형으로 모이라고 하고 막내들은 질색한다.[* 염혜주는 속으로 수아를 찾으며 살려달라고 애원하고 국희는 이게 다 정수아 수경님이 운동깨스를 한 이후 생긴거라고 독백한다.] 심지어 이건 수아가 운동 깨스를 실시한후 아랑이 실권 잡자 본격적으로 시작한거라고. * 366화: 임다나가 초대형 사고를 친후 막바지에 등장. 예령의 지시로 효주가 불러온거고 역대급으로 분노한 표정을 지으며[* 봄이가 상아한테 맞았단 사실을 듣고 화났을때보다 더 살벌하다.] 너 뭐하냐고 물으면서 끝난다. * 367화: 전회차에서 이어진다. 다나가 이제 아주 막나가기로 작정하고 막말을 쏟아내자 왼쪽 눈에 실핏줄까지 터질정도로 분노하고 “넌 안되겠다. 맞아야겠다. 가는건 니 맘이지만 도저히 살려보내고 싶지 않네?” 라고 하면서 몸을 푼다. 이후 다나의 발차기를 가볍게 방어후 역으로 잡아 자이언트 스윙으로 기대마에 던져 버린다. 이후 “뭐야? 별 거 없잖아? 에휴, 겨우 이 정도밖에 안되는 게, 쯧. 꼭 어쭙잖게 운동한 애들이 더 깝친다니깐. 이런 게 같잖다고 하는건가, 상대할 가치가 없네, 걍 꺼져라, 쯧.” 라고 하며 그쯤에서 마무리 지으려 했지만 상대는 술마시고 선배 두들겨 팬 조예령과의 미친년이라 통할리가 없었고 기어이 일어나서 다시 덤비자 어여 들어오라고 도발한다. 이에 제대로 빡친 다나가 계속 발차기를 했으나 가볍게 피했고, 옆차기를 날렸으나 이것마저 피한다. 그러자 다나는 발차기를 거두지 않고 발의 각도만 바꿔 내려 찍으려는 변칙 기술을 날리고 이에 “어쭈?” 하고 제법이라는 듯이 비웃는다. 하지만 아랑장군에겐 당연히 통하지 않았고 다시 한 번 양손으로 가볍게 막은 뒤, 중국 무술의 흘리기 권법같은 것으로 다나의 다리를 붙잡아 땅으로 킥을 흘려버린다. 예상하지 못한 기술에 다나가 당황하다 아랑의 손바닥이 다나의 얼굴을 덮쳤고 뭐하는 거냐며 피하는데... ||[[파일:아랑장군 임다나 처형.jpg|width=100%]]|| 손바닥은 페이크, 아랑의 돌려차기를 맞고 기절한다. 이후 소대에서 중국 무술 배운거냐는 예령의 질문에 나정도의 경지에 오르면 가능하다고 설명해주며 끝. 지금까지 나온 아랑의 액션신중 가장 화려하고 아랑의 무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 368화: 이후 임다나는 조예령에게 업혀 내무반에 들어가는데 힘들어하는 예령에게 애 하나 업은걸 가지고 뭔 호들갑이냐고 한다. --그럼 니가 업던가-- 이후 상수경들을 집합시켜 상황을 설명하는데 홍이란이 저거 쳐죽여야 되니 (수아한테) 말하지 말라고 하는데 효원은 중수 무시하냐고 반발하고, 아랑도 "이거 덮고 조지다가 중대장이나 직원들한테 찌르면 정수경한테 뭐라고 하겠냐"며 효원을 거든다. 결국 우지영의 주도로 다나가 깬 후 한시간 정도 조지다가 수아에게 말하기로 한다. * 369화: 한시간 후 수아에게 보고하러 가고 수아가 "아랑이 너…"하자 "애를 왜 패? 어?!"하고 짜증내는걸 상상하지만 실제로는 잘했다고 칭찬한다. 이후 조예령이 잘 해결해보겠다고 했다는 말을 전한다. 그리고 수아와 봄이 경악하자 예상했다는 반응을 보인다. * 370화: 1소대로 온 수아 뒤에 서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